황달 증상과 치료방법

평소와 다르게 피부가 노란색을 띄거나 눈의 흰동자가 노란색을 띄게되면 황달을 의심해봐야합니다. 황달은 예방과 치료만 잘 해주면 쉽게 완치할 수 있는 병이지만 심한경우 그냥 방치하게되면 더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조기에 예방 및 치료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황달 증상

 

황달의 증상에는 크게 피부가 노랗게되고 눈의 흰동자도 노랗게 되는 증상을 많이 알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가장 먼저 나타나는 초기증상은 소변의 색깔이 짙어지는겁니다. 혈액에 쌓인 빌리루빈이 소변으로 빠져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대변의 색깔이 연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담즙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변과 흰색물질이나 비지같은게 같이 나오는 경우 담즙이 배출이 되지 않다는 표시이기때문에 이런 현상이 보이시면 황달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황달의 신체적인 증상으로는 피부에 가려움증이 같이 발생하기도합니다. 말씀드렸다싶이 담즙이 배출 안됨으로써 담즙 배출을 방해하는 물질이 피부를 자극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황달로 인해 피부가 간지러울때는 간지러움을 치료하시는것보다 근본적인 황달을 치료하셔야 회복되실 수 있는점은 참고하셔야합니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심한경우에, 그리고 황달을 방치했을때 심한경우 청각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고, 더 심한경우 혈액속에 빌리루빈이 뇌속으로 침투해서 뇌성마비를 일으키거나 사망에 이를수도 있습니다.

※황달 원인

황달의 원인에는 빌리루빈이 몸안에서 필요 이상으로 과다하게 생성되거나 몸속에서 만들어진 빌리루빈이 제대로 배출이 안되는 경우 황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상 신생아

※적혈구 수명단축

※감염

※약물의 부작용

※갑상선 기능저하

※선천성 담도폐쇄

※조기 수유

※장운동 저하

 

이러한 원인들이 주요 원인입니다.

 

정상적인 신생아에게 걸리는 황달은 태어나고 24시간 후에 걸리게 되고요, 1~2주가 지나고 서서히 회복되기때문에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이런경우는 감염에 의한 황달이 아니고 생리적인 황달입니다.

 

다만 태어난지 24시간 전에 황달에 걸리거나 2주가 지나고 나서도 회복이 되지 않는 경우라면 생리적인 황달이 아니라 생후 감염에 의해서 걸리는 황달이기때문에 꼭 의사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황달 치료

황달을 치료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고 치료를 받으시는겁니다. 왜냐면 의사의 검사가 아니면 황달감염여부과 원인을 알수가 없기때문입니다.

 

신생아인 경우는 보통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헛걸음 하시더라도 진료를 받으셔서 생리적인 황달인지 감염에 의한 황달인지 검사를 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간혹 황달 치료에 좋다고 하는 민간요법을 하시는분들도 계시죠. 형광등 빛을 쬐거나 햇빛을 쬐거나 하는 방법인데요, 대부분인 생리적인 황달인 경우에는 굳이 이렇게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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