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 증상과 자가진단



안녕하세요~ 남성분들이라면 한번쯤 전립선염에 대해서 들어보시고

관심가져보셨을거에요. 전립선염 증상은 굉장히 고통스럽습니다..

전립선염증상은 복합적이고 다양하기때문에 가능한 초기에

조취를 취해서 개선을 해야겠습니다.

전립선염 증상과 자가진단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립선염 증상과 자가진단



일단 흔히 격는 전립선염의 증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소변을 보는 시간이 길고 소변보기가 고통스럽다

-소변이 멀리 나가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방울방울 떨어진다

-소변 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다

-밤에 자다가 소변을 보기위해 자주 깬다

-허리가 시큰거리고 소변이 붉다

-배뇨 후 고환이 땡기고 통증이 있다

-소변색이 맑지 못하고 진하고 냄새가 심하다

-성교 후 소변에 피가 섞여나온다

-요도가 막혀 방광이 터질것 같으면서 소변을 못본다

-요도가 가렵고 화끈화끈거린다

-소변을 보고난 후에도 시원하지 않고 또 마렵다

-화장실에 가기도 전에 소변을 흘린다


이러한 증상들이 있는데요, 보통 전립선염을 겪고있는 환자들은

증상들의 몇가지만 겪는게 아니고 복합적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단순히 배뇨기능에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배뇨기능장애와 고통이 같이 찾아오고

심한경우 성기능장애까지 동반됩니다.



전립선염 증상중에 성기능 장애에는 이러한것들이 있습니다


-상시 갑작스럽게 조루증상이 나타난다

-성욕이 감퇴되고 발기가 약해지며 사정시 통증이 있다

-성교시 힘없는 정액이 흐른다

-성교시 사정을 해도 예전과 같은 쾌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음부가 축축하고 땀이 나며 하복부에 통증이 있다

-항문주변, 회음부, 요도, 고환, 하복부, 서예부등에 통증이 있다


이러만 증상들이 있고 이러한 증상들을 겪으신다면 전립선염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전립선염 치료는 어렵다?

전립선염의 치료가 쉽다고는 말씀드릴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전립선염의 환자중에 20%가 세균감염으로 인한 전립선염입니다.

이런경우에는 항생제 처방과 투약으로 세균을 죽여 회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80%에 달하는 환자들이 단순히 세균간염으로 인한

전립선염이 아니라 비세균성 전립선염인 만성전립선염이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환자들이 단기간에 깔끔히 전립선염을 치료하기가

사실상 쉽지않습니다.



이렇듯이 전립선염은 그렇게 단순한 질환이 아닌만큼 환자분들이나

전립선염증상으로 자가진단해보신 결과 전립선염이 의심되시는분들은

꼭 병원에 방문하셔서 의사의 상담과 진료를 받으시고 치료를 받으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전립선염은 40~50대의 중년 남성들뿐만이 아니라 20~30대 분들도

최근에는 환자가 많이 늘고있다고 합니다.


조기에 예방을 하고 상담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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