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독 증상 알아두고 예방합시다

많은 분들이 성병에 관련해서는 드러내고싶지 않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성병은 단순히 그냥 지나치면 안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그중에서도 매독에 대해서 매독에 대해서 매독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매독 원인

매독 증상을 알아보기전에 먼저 매독이 왜 걸리는지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매독은 트레포네마 라는 박테리아균때문에 생기는 성병입니다.

성교로 인해서 발생하고 질, 항문, 구강 주변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결하지 못한 환경에서 성접촉에 의해 발병하기도 하고, 상처를 통해서 전염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매독은 10일에서 90일정도의 잠복기가 있기 때문에 굉장히 골치아픈 질환입니다.

 

 

 

※매독 증상

 

1차 매독 증상은 매독균이 체내에 침범한 부위에 단일궤양이 생기게 됩니다. 주로 입, 항문, 질 등입니다. 단일궤양은 보통 1주일에서 5주일정도면 증상이 사라지지만 이미 감염된 상태인거는 마찬가지입니다.

 

2차 매독 증상은 팔, 다리, 몸통 전반적으로 피부발진 증상이 나타나고 입안이나 항문, 질 등 점막에 흰궤양도 함께 나타나게 됩니다. 2차 매독증상은 따로 치료하지 않아도 2주일에서 6주일 뒤에 자연스럽게 사라지게됩니다.

 

자연스럽게 매독 증상이 사라진다고 해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심한경우 3차매독이나 신경매독으로 이어질 수가 있고 3차매독이상 진행되게되면 매독균이 내부 장기나 눈, 뼈, 심장 등으로 침범하게되고 뇌와 뇌혈관에까지 매독균이 번식하게되면 굉장히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되니 발견과 즉시 치료를 받으시는게 바람직합니다.

 

※매독 치료

 

매독은 전염성이 굉장히 강한 질환이기 때문에 발견하는 즉시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1차매독 시기에는 페니실린 항생제를 투약함으로써 완치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2차매독 시기에는 1차매독시기때 보다 더 오랜시간 페니실린 항생제를 투약하게됩니다.

매독 환자들의 경우 치료만 잘 받으시면 충분히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고 완치가 가능하기때문에 매독 발견 즉히 병원에 방문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고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매독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성병을 숨기지 마시고 당당하게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이 계기로 매독의 심각성을 아시고 예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