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시간 급여 기준 도대체 얼마?

안녕하세요! 오늘은 직장 취직 후 수습기간 급여에 대해서 도대체 얼마인지?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수습기간 급여 기준 정리

경우에 따라서 회사에 취직 후 업무처리가 서툴거나 업무처리에 대해서 배우는 기간동안 정해진 임금보다 약 10~20%정도 적게 급여가 지급되는것을 수습급여라고 하는데요,



수습기간 급여는 사실 회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정상급여에 90%정도를 지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정상급여의 80%를 지급하는 회사도 있죠. 그리고 90%를 지급하든 80%를 지급하든 회사 정하기 나름입니다.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고요.



물론 회사에서 수습기간 급여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1년 이상 근로계약기간으로 채용했을 때에만 수습기간급여 지급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습기간 급여을 줄 수 있는 기간은 3월이 한계입니다.



2017년 현제 우리나라 최저임금 금액은 시급 6,470원 입니다.

1년이상 근로계약기간으로 채용이 되지 않았거나,

3개월이 지나도 최저임금액 이하로 급여가 지급 될때는

불법 입니다.



물론 회사입장에서도 수습기간 급여를 설정하는것은 이해됩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정해진 기준을 벚어났을때는 당연히 부당한 급여조건을 해결해야겠죠. 수습기간 급여 기준에 대해서 파악하셔서 불이익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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