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썬팅 농도 어느정도가 적당할까?

여름철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뜨거운 열기를 막하주는 자동차썬팅

겨울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자동차썬팅

 

썬팅은 사계절 필수가 되어버릴정도로 요즘에는 썬팅이 안되어있는

차량은 찾아보기가 힘들죠..ㅎ

그렇다면 자동차 썬팅 농도는 어느정도가 적절한 농도일까요?

 

 

자동차썬팅 투과율 농도 규제

 

 

우리나라의 자동차썬팅 규제 범위는

1. 앞면 창유리: 70% 미만

2. 운전석 좌우 옆면 창유리: 40%미만

입니다.

나머지 뒤로는 규제가 없고요.

※투과율이란 가시광선투과율을 말합니다. 빛이 통과되는 양을 말하죠.

 

그렇다면 전면70%와 측후면40%정도면 어느정도일까요?

 

 

사진상에 차량이 전면70%와 측면40%썬팅을 한 사진입니다.

보시다싶이 차량 내부가 훤히 다 보이죠?

썬팅이 안되있다싶이 보입니다.

 

 

위에 사진은 보통 가장 많이 하는 투과율 농도인

전면35%, 측후면15%의 썬팅이 시공되어 있는 차량입니다.

보시다싶이 내부가 거의 보이지 않죠..

물론 가장 많이 하는 농도인 만큼 내부에서 시인성도

운전에 지장이 있을정도는 아닙니다.

 

 

물론 더 연하게 하는것보다는 어둡기 때문에 안전성에서 떨어지는건

불가피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제 경험상 도로상에 다니는 차량들중 90%가 넘는 차량들이 대부분

전면35%에 측후면15%로 썬팅이 되있습니다.

새차 살때 영업사원이 해주는 썬팅도 측후면15%죠..ㅎ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조금 진하게 썬팅을 하느냐?

아님 규제대로 연하게 썬팅을 하느냐?

융통성있게 개인의 판단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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